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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청년일자리 사업 2700명에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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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 청년일자리 사업 2700명에 일자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국비 206억 원 확보

    전북도청 전경. 전북도 제공전북도청 전경. 전북도 제공전라북도는 지역 기업과 청년을 연계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전북도는 모두 105개 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 27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신규 사업 대상은 전북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60개 사업에서 1천여 명을 모집한다.

    앞서 전북도는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 사업으로 국비 206억 원을 확보했다.

    올해 사업은 지역혁신형, 상생기반대응형, 지역포용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와 전북도 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전북도 김용만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다른 지역으로 떠나지 않고 전북에 정착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는데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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