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전해철 장관, 광주 붕괴사고 현장 상황 점검



사회 일반

    전해철 장관, 광주 붕괴사고 현장 상황 점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17일 오후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아파트 신축 공사 붕괴사고 현장에서 이흥교 소방청장, 이용섭 광주시장 등 관계자들과 사고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17일 오후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아파트 신축 공사 붕괴사고 현장에서 이흥교 소방청장, 이용섭 광주시장 등 관계자들과 사고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17일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을 방문해 수속·구조 상황을 점검했다고 행안부가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전 장관은 사고 현장에 투입된 구조 인력을 격려하고 실종자 수색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게 전 행정력을 투입해 최선을 다하도록 지시했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17일 오후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아파트 신축 공사 붕괴사고 현장에서 이흥교 소방청장, 이용섭 광주시장 등 관계자들과 사고 현장을 둘러본 뒤 피해자 가족을 만나기 위해 천막에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17일 오후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아파트 신축 공사 붕괴사고 현장에서 이흥교 소방청장, 이용섭 광주시장 등 관계자들과 사고 현장을 둘러본 뒤 피해자 가족을 만나기 위해 천막에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전 장관은 그러면서 안전점검 후 구조활동을 하는 등 구조대원들의 안전에도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화정아이파크 2단지 아파트에서는 지난 11일 오후 3시46분께 한 개 동 23~38층 외벽과 내부 구조물 일부가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공사 작업자 6명이 실종된 뒤 1명이 사망한 상태로 수습됐으며 현재 남은 5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진행 중이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