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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하 5.3도 강추위…강풍에 가로수도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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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영하 5.3도 강추위…강풍에 가로수도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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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12일 아침 영하 5.3도 기록…체감온도 영하 12도 밑으로 내려가
    강풍에 가로수 부러지고 간판 '흔들'…순간최대풍속 초속 23.7m
    강풍주의보 오전 6시 해제…13일 또다시 거센 바람 예보

    부산 겨울 거리. 송호재 기자부산 겨울 거리. 송호재 기자12일 부산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등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3도를 기록했다.
     
    또 초속 9~12m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12도 밑으로 내려갔다.
     
    밤사이 오륙도에서 순간최대풍속 초속 23.7m, 가덕도와 남구에서 각각 초속 20.3m, 19.8m가 관측되는 등 부산 전역에 거센 바람이 불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부산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11일 오전 11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강풍 관련 신고는 모두 2건으로 집계됐다.
     
    11일 오후 부산 북구 화명동에서 소방대원들이 강풍에 부러진 가로수를 정리하고 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11일 오후 부산 북구 화명동에서 소방대원들이 강풍에 부러진 가로수를 정리하고 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11일 오후 10시 20분쯤 북구 화명동에서 강풍에 가로수가 부러져 인도 통행을 방해한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섰다.
     
    같은 날 오후 1시 45분쯤에는 부산진구 부암동에서 강한 바람에 간판이 떨어지려 한다는 신고가 들어오기도 했다.
     
    기상청은 부산에 내린 강풍주의보를 12일 오전 6시 해제됐으나, 13일 오전을 기해 또다시 강풍예비특보를 발표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5도에 머물겠고, 하늘은 대체로 맑겠다.

    이번 추위는 14일 오후부터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하면서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한편 기상청은 현재 부산지역에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화재 예방에도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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