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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김정숙 여사, 이한열 열사 母 배은심 여사 빈소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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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대통령·김정숙 여사, 이한열 열사 母 배은심 여사 빈소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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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년 6월 항쟁 도화선 된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 유가협 회장 맡으며 민주화 운동 헌신
    文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광주로 내려가 빈소 방문, 고인과 각별한 인연 이어와

    이한열 열사의 모친 배은심 여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한형 기자이한열 열사의 모친 배은심 여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한형 기자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9일 별세한 이한열 열사의 모친 배은심 여사(82)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과 김 여사가 이날 오후 4시 40분 광주 조선대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된 배 여사의 빈소를 찾았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민주화 운동의 어머니로 불린 배 여사와 각별한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6·10민주항쟁 기념식에 배 여사를 여러번 초청했으며, 2018년 초에 김정숙 여사가 배 여사를 청와대에 초청해 오찬을 하기도 했다.

    배 여사는 87년 6월 항쟁의 도화선 역할을 했던 고(故)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로 평생 민주화 운동에 헌신해왔다. 아들이 경찰의 최루탄에 맞아 숨진 이후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유가협) 회장을 맡아 민주화운동보상법 제정 등을 이끌었다.

    배 여사는 민주화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6월 문 대통령으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배 여사는 최근 심근경색 등의 증상으로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가 다시 쓰러졌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사회단체는 유족들과 협의해 장례위원회를 꾸려 광주에서 사회장을 치르고 서울에 별도로 분향소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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