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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기도의 어머니' 윤덕신 목사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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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 '기도의 어머니' 윤덕신 목사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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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선수촌교회 윤덕신 협력목사 8일 별세…빈소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9일 오전 9시 발인예배…장지는 파주 메모리얼파크 안장

    사진은 지난 2018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윤덕신 목사가 종교관을 찾은 기독선수들을 위해 기도해주고 있는 모습.사진은 지난 2018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윤덕신 목사가 종교관을 찾은 기독선수들을 위해 기도해주고 있는 모습.
    '국가대표 기도의 어머니'로 불린 윤덕신 목사가 8일 향년 72세로 별세했다.
     
    故 윤덕신 목사는 지난 1984년부터 선수들에게 복음 전하는 사역을 시작해 40년 가까이 스포츠 선교에 헌신해 오면서 국제 대회에 출전하는 기독선수들의 영적 버팀목이 됐다.
     
    윤덕신 목사는 특히 1984년 LA 올림픽부터 2016년 리우올림픽까지 9회 연속 올림픽 선교활동을 주도했다.  스포츠선교에 대한 국내 인식이 부족하던 상황에서 미국 선교단체와 협력하며 스포츠 선교의 국제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덕신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교무국 체육교구 담당목사로 한국올림픽선교회 실무회장, 웅포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진천선수촌, 태릉선수촌교회 협력 목사를 지냈다.
     
    故 윤덕신 목사가 빈소가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故 윤덕신 목사가 빈소가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윤덕신 목사는 지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직후 폐암 진단을 받고 투병생활을 이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올림픽선교회의 한 관계자는 "윤덕신 목사가 지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도 진통제를 맞으면서 종교관에서 선수들을 격려하고 기도하는 사역을 펼치셨고,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는 전화로 선수들을 위해 기도해주셨다"고 회고 했다.
     
    올림픽선교회 관계자는 또, "국제대회를 치르면서 부담감이 큰 선수들에게 마음에 소원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의지하며 최선을 다하라는 말로 기독선수들을 격려하셨다"고 전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이며, 9일 오후 2시 입관예배를 드린다. 발인은 10일 오전 9시며, 장지는 파주 메모리얼파크(오산리금식기도원)이다.
     
    빈소에는 기독선수들과 지도자, 스포츠 선교 사역을 함께 해온 목회자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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