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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中 스키 부녀가 전하는 빙설 스포츠의 매력



아시아/호주

    [영상]中 스키 부녀가 전하는 빙설 스포츠의 매력

    핵심요약

    중국 최초의 스키 세계 챔피언 궈단단과 딸 장양광 스토리
    베이징 동계올림픽 선전팀으로 활동하며 동계스포츠 보급에 앞장

    베이징 동계올림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미국 등 서방 각국의 외교적 보이콧 움직임에도 베이징에서는 올림픽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중국 인민화보가 발행하는 한국어 잡지 '월간 중국'은 중국 최초의 스키 세계 챔피언 궈단단과 딸 장양광의 빙설 스포츠에 얽힌 인연을 소개하며 베이징 올림픽에 대한 한국인의 관심을 호소했다.
     
    궈단단은 15세의 나이에 프리스타일 스키대회에서 우승하고 17세에 월드컵 대회에서도 우승했지만 부상으로 21세에 조기 은퇴해야 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스키 강사 등으로 활동하며 동계스포츠 보급에 앞장섰다.
     
    이런 엄마의 영향을 받아 올해 16세인 장양광도 15개월부터 스키를 접하기 시작해 지금은 베이징 스노우보드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이번 올림픽에 출전하지는 못하지만 4년 뒤 이탈리아 밀라노 동계올림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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