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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용 전북도의장, 폭언 등 갑질논란 공개 사과



전북

    송지용 전북도의장, 폭언 등 갑질논란 공개 사과

    "자신의 불찰, 사려 깊지 못한 행동 당사자와 도민께 사과"
    "초심으로 돌아가 번영하는 전북 만드는데 최선 다할 것"

    송지용 전북도의장이 13일 제386회 정례회에서 최근 갑질 논란과 관련해 공개 사과했다. 전북도의회 의정방송 캡처송지용 전북도의장이 13일 제386회 정례회에서 최근 갑질 논란과 관련해 공개 사과했다. 전북도의회 의정방송 캡처송지용 전북도의장이 도의회 사무처장에 대한 폭언 등 갑질 논란과 관련해 공개 사과했다.

    송지용 의장은 13일 제386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자신의 불찰과 사려깊지 못한 행동으로 불거진
    최근의 논란과 관련해 당사자와 도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동료 의원과 공직자 여러분께도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말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도민께 사랑받고 번영하는 전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송지용 전북도의장은 최근 도의회 사무처장에 대한 폭언 등으로 물의를 빚었으며 전라북도 공무원 노조가 이를 문제 삼아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파장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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