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애니메이션 '십계' 개봉 앞두고 여수·광양서 시사회



전남

    애니메이션 '십계' 개봉 앞두고 여수·광양서 시사회

    여수웅천CGV·몰오브광양 5개관서…시민·목회자 '호응'

    1일 몰오브광양CGV에서 '십계' 시사회에 관람객이 입장하고 있다. 유대용 기자1일 몰오브광양CGV에서 '십계' 시사회에 관람객이 입장하고 있다. 유대용 기자여수와 광양 등 전남 동부권에서 구원의 길로 향하는 기적의 여정, 애니메이션 '십계' 시사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전남CBS는 1일 여수웅천CGV(3개관·300석 )와 몰오브광양CGV(2개관·150석)에서 '십계' 시사회를 개최했다.

    '십계'는 CBS 미디어그룹이 마련한 애니메이션으로 오는 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시사회를 찾은 여수와 광양지역 목회자와 성도, 시민들은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한 성경 속 '십계'의 뜻을 되새겼다.

    '십계'는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의 출애굽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하나님께서 애굽에 내린 10가지 재앙, 홍해의 기적,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기까지의 성경 속 이야기를 스크린에 담아냈다.

    전남CBS 권신오 본부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영화 십계는 기독교 최대 사건이자 믿음의 증거인 출애굽 여정을 담고 있다"며 "영화 관람을 통해 모세의 믿음과 순종, 결단의 모습을 목회자와 더 많은 성도들에게 볼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