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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29일 52명 확진…사흘 연속 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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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서 29일 52명 확진…사흘 연속 50명↑

    광주서 이달 909명 확진…역대 최다

    박요진 기자박요진 기자광주에서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돼 지난 29일 52명이 확진됐다.

    30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지난 29일 코로나19 확진자 52명이 발생해 광주 6234번부터 6285번 환자로 분류됐다.

    신규 확진자 중 12명은 광산구 소재 모 제조업체에서 발생한 집단감염과 연관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13명은 학원과 유치원, 학교 등에서 발생한 집단감염과 관련된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확진자 가운데 3명은 북구 소재 목욕탕과 연관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전 기준 광주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총 6285명이 발생한 가운데 지난 27일 이후 사흘 연속 50명 이상의 확진자를 기록했다. 또 광주에서는 이달에만 909명이 확진돼 역대 월별 최다 확진자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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