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조선대병원, '2021년 QI활동 사례 발표회' 개최



광주

    조선대병원, '2021년 QI활동 사례 발표회' 개최

    조선대병원이 지난 24일 조선대병원 의성관 김동국홀에서 제22회 2021년도 교직원 QI활동 사례발표회를 개최했다. 조선대병원 제공조선대병원이 지난 24일 조선대병원 의성관 김동국홀에서 제22회 2021년도 교직원 QI활동 사례발표회를 개최했다. 조선대병원 제공
    조선대병원(병원장 정종훈)은 환자 안전과 의료질 향상을 위한 'QI활동 사례 발표회'를 지난 24일 오후 3시 김동국홀에서 개최했다.
     
    25일 조선대병원에 따르면 QI(Quality Improvement) 활동은 환자에게 제공하는 의료, 시설, 시스템 등 의료서비스 전반의 품질 향상을 위해 펼치는 개선 활동이다.

    조선대병원은 매년 부서별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는 박상곤 의료질관리실장의 개회사와 정종훈 병원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1부·2부 구연발표를 진행됐으며, 행운권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열렸다. 
     
    조선대병원 정종훈 병원장은 격려사에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환자 안전과 의료질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 말했다.
     
    올해 QI 활동은 총 22개 팀이 참여했으며, 그 가운데 8개 팀이 활동한 결과에 대한 구연발표를 진행했다.
     
    '삽화를 이용한 분무치료요법 안내문 제작을 통한 환자의 치료 이행도 향상'을 주제로 QI 활동을 펼친 63병동이 대상을 받았다. 이어 '환자식 오류감소를 위한 개선활동'을 발표한 영양팀과 '스마트 외래 위치 안내 서비스 개선활동'을 주제로 QI활동을 펼친 외래간호팀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