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러시아 중부 화약공장서 화재…"근로자 17명 숨져"



국제일반

    러시아 중부 화약공장서 화재…"근로자 17명 숨져"

    러시아 중부 랴잔주의 화약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7명이 숨진 현장 모습. 연합뉴스러시아 중부 랴잔주의 화약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7명이 숨진 현장 모습. 연합뉴스러시아 중부 랴잔의 화약 제조 공장에서 22일(현지시간) 화재가 발생해 공장 안에 있던 근로자 17명이 모두 숨졌다고 현지 재난 당국이 밝혔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모스크바 남동쪽에 있는 랴잔 지역 화약 제조 공장 '라즈랴드'에서 이날 불이 났다. 랴잔주 주정부는 이 화재로 근로자 17명이 전원 숨졌다고 밝혔다.

    러시아 재난당국은 기술 규정 위반에 따른 폭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