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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적십자사, 구호종합훈련 및 애터미 후원 황금상자 제작



대전

    충남적십자사, 구호종합훈련 및 애터미 후원 황금상자 제작

    코로나19 재난구호종합훈련. 충남적십자사 제공코로나19 재난구호종합훈련. 충남적십자사 제공충남적십자사(회장 유창기)는 18일 지사 앞 광장에서 임직원 및 봉사원 67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구호종합훈련 및 애터미(주)(회장 박한길) 후원 황금상자 제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구호종합훈련은 긴급구호품 제작, 쉘터 설치 실습, 특수차량 견학으로 진행됐으며 구호종합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적십자 임직원 및 봉사원의 구호역량을 강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이어 황금 상자 2천세트를 제작하며 재난시 기부물품을 신속 제작, 분출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황금상자는 애터미(주)가 후원한 6천만원 상당의 김, 고추장, 채식라면, 컵라면 등으로 구성됐으며 충남 도내 15개 시군 취약계층 결연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충남적십자사 유창기 회장은 "코로나19 구호종합훈련 및 황금상자 제작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 및 임·직원, 봉사원 역량 강화를 도모하겠다"며 "취약계층에게 식료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애터미(주)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상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35조 및 재해구호법 제 2조 4항에 근거해 매년 자체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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