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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울산방과후학교' 재능스타 페스티벌' 16일 열려



울산

    제2회 울산방과후학교' 재능스타 페스티벌' 16일 열려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통해 난타, 댄스, 밴드 등 공연 준비
    12개 학교, 13개 팀 나눠 145명 학생들 끼와 재능 발휘해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전경. 울산시교육청 제공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전경. 울산시교육청 제공올해 제2회 울산방과후학교 '재능스타 페스티벌'이 오는 16일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최종 무대에 서게 된 학생은 145명.

    이들은 대현초, 성안초, 온산초, 남창중, 매곡중, 무룡중, 언양중, 울산서여중, 현대청운중, 호계중, 우신고, 울산산업고 등 12개 학교, 13개 팀에서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한다.

    평소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준비한 난타와 댄스, 밴드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방과후학교 재능스타 페스티벌은 학생들의 예능에 대한 꿈과 끼를 발산시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에서 무관객으로 동영상 촬영이 진행되며 관련 동영상은 유튜브에 공개된다.
     
    시교육청 교육혁신과 백장현 과장은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것은 비롯해 팀원들이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서로 배려하고 협동하면서 인성교육에도 기여할 수 있는 행사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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