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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I국제무역 투자박람회 '가상전시 플랫폼'으로 코로나19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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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GTI국제무역 투자박람회 '가상전시 플랫폼'으로 코로나19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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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온라인 개막식, 17일까지 4일간 열려
    3D가상 전시관-쇼핑몰 연동 운영, 온라인 수출상담회 마련
    338개 기업 1059개 제품 전시

    GTI국제무역 투자박람회 가상 전시 플랫폼. 강원도 제공 GTI국제무역 투자박람회 가상 전시 플랫폼. 강원도 제공 강원도가 동북아 대표 경제․한류축제로 표방해 온 제9회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14일 개막, 17일까지 열린다.

    개막식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주요인사 50명 이내로 초청하고 참가기업 및 기업경제인 등은 온라인으로 150명을 초청하는 방식으로 14일 오전 원주 오크밸리 골프빌리지(메인 스튜디오)에서 연다.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박람회 가상전시 플랫폼을 구축해 8개관 338개 기업, 1059개 제품을 전시하고 쇼핑몰도 연동시켰다.

    플랫폼 일부 부스는 메타버스 방식을 도입해 해당기업의 제품 구매는 물론 제품정보와 생산현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비대면 화상 만남 기능도 탑재, 기업인과 바이어가 직접적인 소통도 가능하도록 했다.
     
    관람객들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컴퓨터 기기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1년 내내 GTI박람회를 관람하거나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박람회 참가기업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총 36개국 334명의 해외바이어를 온라인으로 초청, 도내 113개 기업과 3:1매칭 등 수출상담회도 운영한다. 올해는 네이버 클라우드와 공조해 AI가 실시간으로 언어(한・영・중・일)를 통번역하는 '파파고밋 솔루션'을 개발해 기업-바이어 간 언어장벽도 해소하는데 중점을 뒀다.

    최기철 GTI박람회센터장(강원도 중국통상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으로 개최돼 아쉬움이 있지만 쇼핑몰이 연동된 메타버스형 플랫폼을 중심으로 다양한 수출 및 내수판매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내 기업에 희망을 주는 박람회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GTI(Greater Tumen Initiative, 광역두만강개발계획)는 두만강 접경지역 개발 촉진을 위해 한국과 중국, 러시아, 몽골, 북한이 참여하는 두만강개발계획으로 시작됐고 2006년 중국 동북 3성과 러시아 연해주, 몽골 동부, 강원도를 포함한 한국의 동해안지역으로 사업대상지역이 확대됐다.

    그러나 2009년 북한의 탈퇴로 GTI는 동북아지역 경제, 무역 협력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역할을 재정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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