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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 '바이소셜로 경제 나눔을' 사회적경제 공동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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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계, '바이소셜로 경제 나눔을' 사회적경제 공동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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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불교·천주교 3대종단 2015년부터 공동행사
    올해는 천주교 주관 '모두를 위한 경제나눔, 또 하나의 섬김'주제 명동성당에서 열려
    교회협 이홍정 총무, "종교인들 생명 자본 지속가능성 여는 마중물 돼야"
    안경덕 고용노동부장관, "코로나19 포용적 회복 중심에 사회적경제 있어"
    종단별 최고지도자상,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여...진안협동조합연구소 한명재 목사, 이든밥상 문덕암 목사 수여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2021 종교계 공동행사'가 7일 오전 천주교 서울대교구 명동대성당 꼬스트홀에서 열렸다.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2021 종교계 공동행사'가 7일 오전 천주교 서울대교구 명동대성당 꼬스트홀에서 열렸다.
    [앵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상생과 나눔의 사회적 가치 확산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부터 기독교와 천주교, 불교 3대 종단은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동 행사를 진행해 왔는데요.

    올해는 '모두를 위한 경제 나눔, 또 하나의 섬김' 주제로 공동 행사를 가졌습니다.

    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제품의 소비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다는 개념이 바로 사회적경제가 추구하는 '바이소셜'입니다.

    즉, 나와 이웃 그리고 지구를 한번 더 생각하는 소비야말로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든다는 것으로 이웃사랑과 창조질서 회복이라는 기독교적 가치와도 맞닿아있습니다.

    종교계 사회적경제 기업은 기독교가 194곳, 천주교 104곳, 불교 40곳으로 기독교가 가장 많습니다.

    올해 종교계 공동행사 기념식은 '모두를 위한 경제, 또 하나의 섬김' 주제 아래 천주교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3대 종단 대표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불평등과 차별, 경제적 양극화가 심해져 나눔과 돌봄의 상생 경제가 더욱 중요해졌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홍정 총무는 "생명을 살리는 사회 생태적 생명의 망을 강화시키는 경제를 만들어 가야 한다"며, "종교인들이 생명 자본의 지속가능성을 열어가는 일에 마중물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홍정 총무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종교인들이 전 인류적 차원에서 생태적 회심과 문명사적 전환을 이끄는 마중물로 살아가야합니다."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코로나19 완전 극복의 핵심인 포용적 회복에는 사회적경제가 중심에 있다"며, 국민의 마음을 치유하고 연대와 협력의 가치 확산을 위한 종교계의 역할을 주문했습니다.

    종교계의 사회적경제 기업 지원도 약속했습니다.

    [녹취]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사회적경제 주체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 인재양성, 금융 및 판로, 다양한 사업 모델 발굴을 지원하는 한편, 사회적 가치 성과를 확산하고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기독교, 천주교, 불교 3대 종단은 올해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선언으로 우리 사회 나눔과 돌봄 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할 뜻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각 종교별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지도자들에게 종교최고지도자상과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여했습니다.

    기독교계 수상자로는 진안협동조합연구소 대표 한명재 목사와 주식회사 이든밥상 대표 문덕암 목사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CBS뉴스 송주열입니다.


    영상기자 최현
    영상편집 서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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