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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에이즈 파문, 추가 감염인 無…사건 검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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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제천 에이즈 파문, 추가 감염인 無…사건 검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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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검찰로 사건 송치, 역학조사 보건 당국에 이관

    충북 제천 20대 에이즈 감염 남성의 무분별한 성접촉 파문과 관련해 아직까지 추가 감염자는 나오지 않고 있다.

    경찰은 이 남성과 접촉한 상대 여성 1명을 16일 소환해 조사를 벌인 뒤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고, 역학조사는 보건당국에 이관하기로 했다.

    제천보건소에는 혹시나 하는 불안감에 에이즈 검사를 받으려는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다행히 추가 감염자는 지금까지 나오지 않고 있다.

    제천시보건소는 휴일인 15일에도 5명이 에이즈 항체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에이즈 감염자 전 모(26)씨의 무분별한 성접촉이 알려진 이후 제천보건소를 찾아 에이즈 항체 검사를 받은 66명이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들 가운데에는 전 씨와 성접촉을 한 것으로 드러난 피해 여성 중 신원이 확인된 3명 가운데 1명이 포함돼 있다.

    한편 이번 사건을 수사중인 제천경찰서는 전 씨와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확인 여성 가운데 조사를 받지 않은 나머지 1명을 불러 외부에서 피해자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세간의 과도한 관심 때문에 피해자 보호를 위해 외부에서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 조사를 마무리하면 확인된 피해 여성 3명만으로도 전 씨의 혐의 입증이 충분하다고 보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경찰은 또 나머지 전 씨와 성접촉을 한 피해 여성을 찾는 일은 역학 조사 책임이 있는 보건당국에 이관하기로 하고, 전 씨가 지녔던 여성 70여명의 전화번호 등 관련 자료를 제천시보건소에 넘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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