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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김혜영 시집 '다정한 사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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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김혜영 시집 '다정한 사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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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도시인의 불안과 고독 묘사하며 현대인의 무의식과 사랑 표현

    (주)여운난골 제공(주)여운난골 제공㈜여우난골의 2021년 시인수첩 시인선 49번으로 김혜영 시인의 시집 '다정한 사물들'이 출간됐다.  

    김혜영 시인은 1997년 현대시로 등단한 이후 줄곧 모던한 시를 발표, 시단의 주목을 받아왔다.지금까지 『거울은 천 개의 귀를 연다』,『프로이트를 읽는 오전』두 권의 시집을 상재했다.

    이번 시집은 저자가 10년 만에 내는 세 번째 시집이다. 저자는 두 권의 평론집 『메두사의 거울』,『분열된 주체와 무의식』과 두 권의 산문집 『아나키스트의 애인』,『천사를 만나는 비밀』을 출간하며 다방면에서 예술적 활동을 하고 있다.

    2010년 '제 8회 애지문학상'을 수상하였고, 201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창작기금'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시집은 현대인의 무의식과 사랑에 대한 얘기를 시를 통해 독자에게 말하고 있다. 후기 산업사회에서 사물화 되어가는 인간관계에 대한 성찰과 포스트휴먼이 도래하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도시인의 불안과 고독을 묘사하면서, 정치적인 비판 의식을 성적 이미지를 통해 말하고 있다.  

    저자는 자본이 우선시 되어 인간이 사물화 되어가는 현상을 여러 시적인 상황을 통해 제시한다. 직장이나 가정에서 불안과 소외의식을 느끼는 소시민들의 감정을 현대적 감각적으로 전달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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