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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택트 관악청년축제 "세대 넘어 통했다"



서울

    온택트 관악청년축제 "세대 넘어 통했다"

    제3회 관악청년축제  '세대공감 음악활동' 진행 모습. 관악구 제공제3회 관악청년축제 '세대공감 음악활동' 진행 모습. 관악구 제공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온택트(On-Tact) '관악청년축제'를 열고 다양한 공연과 무대가 성황리에 펼쳐졌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관악청년축제는 별빛내린천을 배경으로 SNS 챌린지 사진공모전을 시작으로 10일 개막했다.

    '우리는 모두 청춘이다(청춘ing)'라는 슬로건을 앞세운 이번 관악청년축제는 △별빛내린천 사진전 △세대공감 음악활동 △방구석 콘서트 △청춘톡톡 △타임머신 사진관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11일 관악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브관악'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메인 행사에는 20대부터 60대로 구성된 연주자들과 노래가 함께한 '세대공감 음악활동' 축하공연이 오프닝 무대로 꾸며졌다.
     
    이어 진행된 '방구석 콘서트'는 청년예술인들이 시간과 공간의 장애를 벗어나 멋진 무대를 선보여였다.
     
    세대토크쇼 '청춘톡톡'은 초등학생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세대의 패널이 주제에 따라 어떤 생각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과 공감의 기회였다.

    축제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미니다큐 영상 '타임머신 사진관'이 이번 청년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청년예술인들에게 공연문화의 장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기는 행사로 세대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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