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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드' 최종 멤버 확정 초읽기…생방 맞대결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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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우드' 최종 멤버 확정 초읽기…생방 맞대결 미션

    SBS 제공SBS 제공
    SBS 오디션 프로그램 'LOUD: 라우드'(이하 라우드) JYP엔터테인먼트와 피네이션 데뷔조 멤버 확정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라우드'는 4일(토) 밤 8시 55분 생방송으로 열리는, 최종 데뷔조 멤버를 가리기 위한 JYP와 피네이션의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을 앞뒀다.

    이번 대결에서는 각 기획사가 모두 두 번의 대결과 한 번의 스페셜 무대를 준비한다. 모든 무대에는 팀원 전원이 참여한다.

    제작진은 "대결 무대가 두 번이기 때문에 무대별로 승패를 가렸던 지난 방송들과 달리, 팀 JYP 혹은 팀 피네이션에게 통합적으로 투표를 하게 된다"며 "더 많은 득표를 한 회사가 승리한다"고 설명했다.

    첫 대결은 '팬 추천곡 미션'이다. 앞서 두 회사는 각각 글로벌 앱을 통해 '생방송에서 각 팀에게 보고 싶은 무대는?'이라는 주제로 팬들의 추천을 받았다. 그 결과를 토대로 무대를 선보이는 것이다.

    이어지는 대결은 '레트로 K팝 미션'으로 80, 90년대 가요 명곡을 요즘 스타일로 재해석한다.

    이날 생방송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들이 함께하는 깜짝 콜라보 무대도 펼쳐진다. 현아가 '팀 피네이션'과, 스트레이키즈 방찬·창빈·한이 '팀 JYP'와 함께 각각 무대에 오른다.

    제작진은 "이번주 방송으로 두 팀의 보이그룹 데뷔 멤버가 모두 가려지게 되고, 두 회사는 이날 확정된 멤버 그대로 데뷔를 준비한다"며 "오는 11일 마지막 방송은 최종 데뷔 멤버를 확정한 두 팀이 타이틀곡을 공개하는 등 완전체로 처음 선보이는 무대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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