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경주엑스포대공원-원자력환경공단 상호교류 'MOU'



포항

    경주엑스포대공원-원자력환경공단 상호교류 'MOU'

    지역 환경보전과 문화 활성화 통한 상생에 노력

    경주엑스포대공원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노동조합 업무협약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엑스포대공원 제공경주엑스포대공원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노동조합 업무협약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엑스포대공원 제공경주엑스포대공원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노동조합은 2일 지역 환경보전과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생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이날 오후 엑스포 대회의실에서 경주엑스포대공원 류희림 사무총장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노동조합 정기룡 위원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사회 환경보전에 대한 현안사항 및 시책 등에 대한 자문과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문화와 환경을 바탕으로 하는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적극적인 상호홍보와 운영협조 등 실무적인 협력도 지속할 방침이다.경주엑스포대공원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노동조합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경주엑스포대공원 제공경주엑스포대공원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노동조합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경주엑스포대공원 제공정기룡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노동조합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환경보전과 문화가 함께하는 지역상생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은 "지역 환경과 문화, 경제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실무협력을 다져 상호발전 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방사성폐기물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출범한 전문기관이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