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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명낙대전'…"수임료 1억 사비 지출 맞냐" VS "금액 계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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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

    또 '명낙대전'…"수임료 1억 사비 지출 맞냐" VS "금액 계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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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은 이재명 때리기, 추미애는 이낙연 때리기
    이재명 "개인 사생활에 관한 것, 구체적 답변 부적절"
    이낙연, '김영란법' 위반 지적 "직무관련성과 무관"
    추미애 "이낙연, 자기중심적이고 다른 후보 무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2021년 정기국회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단상으로 향하는 이낙연 대선 경선 후보를 향해 박수를 치고 있다. 윤창원 기자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2021년 정기국회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단상으로 향하는 이낙연 대선 경선 후보를 향해 박수를 치고 있다. 윤창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경선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7일 열린 TV 토론에서는 또다시 '명낙대전'이 펼쳐졌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대전 MBC가 주최한 대선 후보 경선 토론회에서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해 "사비로 1억원 안되는 돈을 썼다고 하는데 맞느냐"며 '무료 변론' 논란을 직격했다.


    '무료변론'으로 포문 연 이낙연…이재명 "사생활"


    이재명 민주당 대선경선 후보가 26일 국회 소통관에서 '그린강국 코리아, 기후위기를 신성장의 기회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이재명 민주당 대선경선 후보가 26일 국회 소통관에서 '그린강국 코리아, 기후위기를 신성장의 기회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이 지사가 받는 '무료 변론' 의혹은 지난 201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상고심 재판을 받던 이 지사는 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 등 전관 출신 변호인을 선임했다.

    앞서 전국철거민협의회는 이 지사가 호화 변호인단을 구성했지만 재산이 늘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 전 대표가 이같은 의혹을 거론하자 이 지사는 "개인 사생활에 관한 것이라 구체적인 답변은 적절치 않다"고 답했다.

    이에 이 전 대표가 "사비로 냈으면 본인이 아실테니 확인해주셔야 할 문제인것 같다"고 되받아치자 이 지사는 "당장 구체적 금액은 계산하기 어렵다"고 하며 버텼다.

    이 전 대표는 "확인을 거부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직무관련성과 무관하게 그런 일이 없게 하려고 만들어진 법이 '김영란법(청탁금지법)'"이라고 꼬집었다.


    秋 "기억 지워버린 분처럼 검찰개혁 앞장서" 李 "그 말, 돌려드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선 예비후보가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대선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선 예비후보가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대선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이 전 대표를 향한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의 맹공도 이어졌다.

    추 전 장관은 이 전 대표가 당 대표 시절 검찰개혁 법안 처리를 서두르지 않았다는 취지에서 "이 전 대표가 민생과 개혁이란 이중잣대를 들이댄 정무적 판단 실수로 결과적으로 검찰개혁의 적기를 놓친 것에 대해 사과하고 반성을 먼저 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마치 기억을 지워버린 분처럼 검찰개혁을 앞장서서 이루자고 했다. 너무 자기중심적인 태도고, 다른 후보를 무시하는 태도"라고 덧붙였다.

    이 전 대표는 전날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를 찾아 당내 검찰개혁특별위원회 재가동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 전 대표는 추 전 장관의 공세에 "자기중심적이라는 말은 추 후보에게 그대로 돌려드리고 싶다"며 "당시 지도부가 3월초 그만뒀는데, 1월달에 검찰개혁특위를 발족했고 2월까지 법안을 발의해 상반기까지 처리한다고 했는데 내가 상반기까지 지도부에 있지 못했다. 그것은 다음 지도부에 과제로 넘겨졌다"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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