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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장' 보유자 고창 김희수씨, 국가무형문화재 인정 예고



전북

    '윤도장' 보유자 고창 김희수씨, 국가무형문화재 인정 예고

    '윤도장', 전통 나침반 윤도를 만드는 기술 보유 장인
    윤도 제작 4대 째 전북 고창 김희수씨, 40여년 간 기술 연마

    국가무형문화재 인정 예고된 전통나침반 기술보유  '윤도장' 김희수씨. 전북 고창군 국가무형문화재 인정 예고된 전통나침반 기술보유 '윤도장' 김희수씨. 전북 고창군 문화재청이 국가무형문화재 '윤도장' 보유자로 전북 고창의 김희수씨를 인정 예고했다.

    국가무형문화재 '윤도장'은 전통 나침반인 윤도(輪圖)를 만드는 기술을 보유한 장인을 말하며 윤도는 천문학, 음양오행 사상 등 동양의 우주관과 세계관이 반영된 대표적인 전통 생활과학 도구이다.

    윤도장 보유자로 인정 예고된 김희수 씨는 4대째 윤도 제작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장인으로
    40여년 간 제작기술을 연마하면서 전승의 길을 걷고 있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국가무형문화재 '윤도장' 보유자로 인정 예고한 김희수 씨에 대해서 30일 이상의 예고 기간 각계의 의견을 수렴·검토하고, 무형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 여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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