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 제공1일 오후 4시 39분쯤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성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날 당시 거주자 2명은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로 주택 내부 약 30㎡와 가재도구, 옆집 2층 외부 샌드위치 패널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3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2층 단독주택 1층 거실에서 발생해 옆집 2층 외벽으로 옮겨붙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