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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북 '동서내륙벨트' 협력 의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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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경북 '동서내륙벨트' 협력 의지 다져

    초광역협력프로젝트 제1차 정책협의회

    23일 경상북도에서 열린 전라북도와 경상북도 초광역협력프로젝트 정책협의회에서 두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도 제공23일 경상북도에서 열린 전라북도와 경상북도 초광역협력프로젝트 정책협의회에서 두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도 제공초광역 협력 프로젝트인 '동서내륙벨트 조성' 사업 용역이 마무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전라북도와 경상북도가 협력 의지를 다졌다.

    전라북도와 경상북도는 23일 대구경북연구원에서 '제1차 정책협의회'를 열고 광역협력 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책협의회는 두 지역이 공동 추진한 '동서내륙벨트 조성 사업' 용역과 관련해 지속적인 광역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920억 원이 예상되는 동서 간, 산업과 문화 부문 협력 프로젝트로 국가 균형발전을 구현하는데 목적을 둔다.

    주요 과제는 동식물 세포 기반 동물의약품 플랫폼 구축, 백두대간 생태문명 거점 조성 등이다.

    전라북도 전대식 정책기획관은 "초광역정책협의회를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두 지역이 발전할 수 있는 의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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