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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인천지하철 13개 역 운영·시설관리 '인천메트로서비스'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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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주요 뉴스]인천지하철 13개 역 운영·시설관리 '인천메트로서비스' 출범

     

    인천지하철 13개 역 운영·시설관리 '인천메트로서비스' 출범

    인천교통공사는 인천지하철 역사 중 민간 위탁 방식으로 운영되던 13개 도급역의 운영과 시설관리를 맡을 자회사 '인천메트로서비스'가 오는 29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설립자본금 7억원으로 출자한 인천메트로서비스는 내년 1월부터는 중구 월미바다열차와 서울지하철 7호선 일부 역사 운영도 맡을 예정입니다.
     
    인천메트로서비스 설립에 따라 그동안 민간 위탁으로 운영되던 13개 역의 민간 수급인 대부분이 인천교통공사 출신 직원이어서 '밥그릇 챙기기'가 아니냐는 비판은 일단락될 전망입니다.
     

    인천시, 서구 주택·상가 리모델링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인천시는 서구 "50년을 돌아온, 사람의 길" 도시재생 뉴딜사업구역 내 20년 이상 노후 주택과 상가에 최대 1100만원을 지원하는 리모델링 지원 사업 참여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합니다.
     
    주택은 지붕과 옥상, 외벽 등 외부 경관을, 상가는 내부와 외부 리모델링 사업을 지원합니다.
     
    신청은 인천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지원기준과 절차 등은 인천시 홈페이지 공고게시판이나 현장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16개월 아이 울자 신경과 약 탄 분유 먹이려 한 돌보미 '유죄'

    돌보던 16개월 아이가 새벽에 잠을 자지 않고 울자 과거 신경과에서 처방받은 약을 분유에 타 먹이려 한 50대 육아 돌보미가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김진원 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육아 돌보미 55세 여성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13일 인천시 연수구 한 주거지에서 생후 16개월인 B군이 새벽에 잠을 자지 않고 울자 과거 자신이 처방받은 항불안제 등의 약을 분유에 타 강제로 먹이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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