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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공유재산 입주 자영업자 임대료 최대 80%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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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공유재산 입주 자영업자 임대료 최대 80% 감면

     

    인천시, 공유재산 입주 자영업자 임대료 최대 80% 감면

    인천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를 위해 시와 산하 공사와 공단 소유 건물 4340곳의 임차인의 올 하반기 임대료를 50% 감면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와 함께 하반기 매출이 2019년보다 50% 이상 감소한 사업장은 매출 감소 비율에 따라 10에서 30%를 추가 감면해 최대 80%까지 임대료를 덜 낼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시는 이번 조치로 임차인들이 약 90억원의 임대료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일 인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2명…하루 최다

    어제 인천에서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이후 하루 기준으로 최다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인천시에 따르면 어제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2명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지난 1월3일 기록한 103명을 훨씬 넘어서는 기록입니다.
     

    "민주화·노동운동 상징 교회 존치"…시민단체, 인천시장에 공개서한

    인천 시민단체들이 재개발로 철거 위기에 놓인 인천도시산업선교회 건물의 존치를 촉구하며 박남춘 인천시장에게 공개서한을 보냈습니다.
     
    인천 지역 89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인천도시산업선교회 존치를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이 서한을 통해 교회의 산업유산 기념 시설 지정, 산업유산 보존 방안을 논의할 민관협의체 구성과 함께 박 시장과의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이들이 존치를 요구하는 인천도시산업선교회는 1970년대 인혁당사건 규탄 공개기도회와 1980년대 동일방직 사건 등 우리나라의 수많은 민주화·노동운동가들이 거쳐간 문화유산으로 평가받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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