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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수산물 가공품 전세계 온라인시장 진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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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농수산물 가공품 전세계 온라인시장 진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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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전남브랜드관 입점가업 간담회. 전라남도 제공아마존 전남브랜드관 입점가업 간담회. 전라남도 제공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 지방정부로는 세계 최초로 지난해 7월 '전남 브랜드관'을 개설한 뒤 1년 만에 262만 달러 수출을 달성한 전라남도가 추가로 영국과 EU, 캐나다 등 전 세계 온라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미국 현지에서 '아마존 전남 브랜드관'을 위탁 운영하는 크리에이시브(대표 션장)를 초청해 '아마존 전남 브랜드관' 활성화를 위한 입점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션장 대표 일행은 아마존 전남 브랜드관에 올해 새롭게 전략품목으로 입점할 예정인 담양 세아푸드의 고춧가루, 곡성 석곡농협의 백세미, 완도 세계로수산의 모듬해초 생산시설을 들러보고 현지 맞춤형 제품 개발과 디자인 컨설팅을 했다.
     
    특히 코로나19 예방효과가 있다고 입소문이 난 김치를 아마존에 입점시키기 위해 김치 생산기업을 방문하고 두부스낵과 동결건조 가공식품 제조기업 관계자를 만나 아마존 입점을 협의했다.
     
    또 지난 2020년 아마존 전략품목으로 선정돼 브랜드관에서 판매 중인 고흥유자, 해남고구마, 광양매실, 완도전복, 여수건어물, 신안유기농김, 순천장류 등 7개 가공식품 생산기업과 간담회를 갖고 그동안의 성과와 개선방안은 물론 향후 매출 확대를 위한 마케팅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건어물 스낵 생산기업 ㈜아라움의 김미선 대표는 "아마존의 비싼 수수료 때문에 많은 이익을 내기는 어렵지만 우리 제품이 미국 아마존에 진출한 것만으로도 국내외 마케팅에 큰 효과가 있다"며 "아마존 진출로 미국 내 오프라인 주류 시장 진출은 물론 유럽과 동남아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션장 대표는 "전략품목으로 선정한 7개 기업 제품은 현지 맞춤형으로 개발한 제품과 영문 디자인 덕에 전남 브랜드관의 전체 매출을 견인하며 아마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일부 제품은 아마존 판매 인기에 힘입어 미국 대형 유통 바이어와 현지 오프라인 마켓 입점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에 본사를 둔 크리에이시브는 연내 한국지사를 설립해 전남지역 수출기업 제품의 아마존 입점을 통한 현지 소비자 맞춤형 제품 개발과 수출 기반 구축을 위한 컨설팅 등 효과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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