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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드라이브, 폐장난감 업사이클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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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드라이브, 폐장난감 업사이클 봉사활동 펼쳐

    코리아드라이브 제공코리아드라이브 제공
    '앞뒤가 똑같은 전화번호 1577-1577'이라는 CM송으로 유명한 대리운전기업 코리아드라이브가 지난 6일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환경단체 '사단법인 트루 (TRU)'에서 폐장난감 업사이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코리아드라이브 임직원들은 플라스틱 재활용을 위해 폐장난감을 분해했고, 분해된 장난감 부품은 인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폐장난감 업사이클 환경교육프로그램 '쓸모'의 교육 재료로 활용됐다.
     
    환경교육프로그램 '쓸모'는 사단법인 트루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분해된 장난감 부품으로 미술 작품을 만들어 폐플라스틱에 가치를 불어넣는 업사이클 활동이다.

    코리아드라이브 제공코리아드라이브 제공
    코리아드라이브 김동근 대표는 "플라스틱 사용으로 인한 환경문제에 대해 임직원들이 생각 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문제에 깊이 있게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활동을 진행에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드라이브는 매년 수 차례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대리운전 서비스 산업을 육성하는 등 모범적인 기업운영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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