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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반대 뉴욕시장 후보 자원봉사자 흉기 피습



국제일반

    총기 반대 뉴욕시장 후보 자원봉사자 흉기 피습

    뉴욕 지하철 탐방하는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 후보. 연합뉴스

     

    미국 뉴욕시장 선거 후보 자원봉사자가 피습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CNN이 21일 보도했다.

    뉴욕시장 후보 에릭 애덤스는 선거캠프에서 일하던 자원봉사자가 흉기에 찔렸다"며 "이같은 폭력은 멈춰야 한다"고 트위터에서 밝혔다.

    애덤스 캠프 대변인은 "애덤스가 지역 선출직 지도자들과 함께 총기 폭력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왔다"고 전했다.

    뉴욕 경찰 대변인은 CNN과 인터뷰에서 "피해자는 42세 남성으로 여러군데 찔렸다"고 말했다.

    경찰은 피해자의 부상이 치명상을 입을 정도는 아니다며 용의자 추적 등 적극적으로 수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애덤스 캠프도 "다친 자원봉사자가 수술은 받지 않았으며 안정적인 상태"라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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