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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감만부두서 500㎏ 하역장비 바퀴 빠져 2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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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감만부두서 500㎏ 하역장비 바퀴 빠져 2명 중경상

    부산항 감만부두에서 하역 장비 바퀴가 빠져 인근 트레일러와 충돌해 2명이 다쳤다. 부산경찰청 제공

     

    부산항에서 무게 500㎏에 달하는 컨테이너 하역 장비 바퀴가 빠져 2명이 다쳤다.

    부산 남부경찰서와 부산항운노동조합에 따르면 18일 오전 10시쯤 부산항 감만부두에서 컨테이너 운반 장비인 '리치 스태커' 오른쪽 뒷바퀴가 빠졌다.

    빠진 바퀴가 근처에 있던 트레일러와 앞부분과 충돌하면서 주변으로 파편이 튀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기사 A(60대·남)씨 등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가 나자 터미널 운영사는 곧바로 작업을 중단했다.

    경찰과 운영사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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