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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진안군수, 재해복구 사업 현장 점검



전북

    전춘성 진안군수, 재해복구 사업 현장 점검

    이달 말 공공시설 복구 완료

    전춘성 진안군수가 18일 재해복구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진안군 제공

     

    전춘성 전북 진안군수는 18일 막바지 재해복구 사업이 진행되는 주요 사업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우기 전 집중호우와 최근 발생하는 기상이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춘성 진안군수는 급경사지 정비, 도시계획도로 개설, 하천 및 재해복구 사업 등을 둘러봤다.

    현재 진안군은 지난해 수해를 입은 관내 공공시설 175곳을 대상으로 재해복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진안군은 이달 말까지 공공시설 복구를 마칠 계획이다.

    전춘성 군수는 "본격적인 우기 이전에 재해복구 사업을 조속히 완료하겠다"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수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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