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의 첫 유닛 이븐 오브 데이가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7월 5일 컴백한다. 데이식스 공식 페이스북
밴드 데이식스(DAY6)의 유닛 '이븐 오브 데이'(Even of Day)가 컴백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0시 각종 공식 SNS 채널에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의 컴백 포스터를 게재해 이들이 새 앨범 '라이트 쓰루 미'(Right Through Me)로 7월 5일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븐 오브 데이는 영케이(Young K), 원필, 도운 3인으로 이루어진 데이식스의 첫 유닛으로 지난해 8월 31일 첫 미니앨범 '더 북 오브 어스 : 글루온 - 낫띵 캔 테어 어스 어파트'(The Book of Us : Gluon - Nothing can tear us apart)를 통해 데뷔했다.
유닛명 이븐 오브 데이는 JYP 수장이자 대표 프로듀서인 박진영이 지었다. 밤을 뜻하는 영어 고어 '이븐'에 착안해, '이븐' 이후 '데이'가 다가온다는 의미를 녹여냈다.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의 두 번째 미니앨범 '라이트 쓰루 미'는 오는 7월 5일 저녁 6시 정식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