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NCT 드림 공식 페이스북
데뷔 5년 만에 나온 첫 정규앨범으로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NCT 드림(마크·런쥔·제노·해찬·재민·천러·지성)이 리패키지 앨범을 낸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NCT 드림이 오는 28일 저녁 6시 정규 1집 리패키지 '헬로우 퓨처'(Hello Future)를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발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헬로우 퓨처'와 '오르골'(Life Is Still Going On), '번지'(Bungee)까지 신곡 3곡이 추가돼 총 13곡이 실렸다.
2016년 NCT의 청소년 연합팀으로 데뷔한 NCT 드림은 지난달 10일 첫 번째 정규앨범 '맛'(Hot Sauce)을 발매했다. 만 스무 살이 되어 졸업한 마크가 재합류한 후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자, 데뷔 5년 만에 내는 앨범이에서 팬들의 관심이 높았다.
'맛'은 발매 16일 만에 음반 판매량 200만 장을 넘겨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했고, 음악방송 8관왕,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지역 1위,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2주 연속 1위, 일본 오리콘 주간 차트 1위 등 다양한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NCT 드림의 정규 1집 리패키지 '헬로우 퓨처'는 오늘(8일)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