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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전 총리 대선 행보 시동, 나흘간 전북 곳곳 누벼



전북

    정세균 전 총리 대선 행보 시동, 나흘간 전북 곳곳 누벼

    나흘간 고향 전북에서 각계 각층 면담 민심 청취

    11일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열린 정세균계 의원 모임인 ‘광화문포럼’에서 정세균 전 총리가 기조 강연을 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정세균 전 국무총리(더불어민주당)가 고향인 전북에서 대권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정세균 전 총리는 12일부터 15일까지 전북 곳곳을 돌며 지역 정치계와 경제계, 종교계, 농민단체 등 각계의 지역 민심을 듣는 등 대선 행보에 나선다.

    정 전 총리는 12일 오후 전직 전북도의회 의장단과 간담회를 시작으로 중소기업협의회 회장, 청년창업활동가 등 잇따라 만나 지역 민생 현안을 청취한다.

    이어 13일에는 익산에서 원불교, 기독교 등 종교계 인사 그리고 지역 언론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이어 군산과 김제에서 시민단체, 지역 청년 포럼 등과 간담회를 하는 등 2030 세대와 소통의 자리도 마련한다.

    나흘째인 오는 15일에는 정읍과 순창 지역 인사들을 만나 지역 현안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최근 선영을 찾았던 정세균 전 총리는 고향인 전북지역 각계 각층을 만나 의견을 듣고 외연 확대에 나서는 등 지지세 확산에 나서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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