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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흘 연속 10명대 확진…밤새 6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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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사흘 연속 10명대 확진…밤새 6명 발생

    진주 2명·창원 2명·김해 1명·통영 1명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서 대기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

     

    경남은 12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4개 시에서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오후 5시 이후 진주 2명·창원 2명·김해 1명·통영 1명으로 모두 지역감염이다.

    진주 30대 남성은 진주 소재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관련 감염자는 32명으로 늘었다. 진주 10대 남성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창원 40대 여성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60대 여성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김해 50대 여성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고, 통영 50대 여성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다.

    5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328명(지역 320명·해외 8명)이다.

    확진 일 기준으로, 1일 61명, 2일 44명, 3일 36명, 4일 27명, 5일 17명, 6일 32명, 7일 37명, 8일 30명, 9일 16명, 10일 10명, 11일 16명, 12일 오전 현재 2명이다. 전날까지 사흘 연속 10명대 발생으로 확진세가 누그러진 모습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4238명(입원 312명·퇴원 3910명·사망 1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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