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경남 고성 방파제 앞 주차하다 '풍덩'…2명 모두 탈출



경남

    경남 고성 방파제 앞 주차하다 '풍덩'…2명 모두 탈출

    침수 차량은 크레인 인양

    통영해경 제공

     

    7일 오후 2시 23분쯤 경남 고성군 당동 거류방파제에서 SUV 차량이 바다로 추락했다.

    다행히 60대 운전자 등 남성 2명은 스스로 바다에서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들은 방파제 앞에 주차를 하려다 거리 간격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해 타고 있던 차량과 함께 앞으로 고꾸라져 바다에 빠졌다.

    이들은 수심 3미터 정도의 사고 지점에 빠진 뒤 차량 뒷문이 열리자 스스로 탈출하고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이들 모두 음주는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통영해경은 완전히 침수된 차량을 크레인을 이용해 인양했다고 밝혔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