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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지역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 운영



전북

    익산시 지역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 운영

    백제왕도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 익산시 제공

     

    익산시가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익산시는 문화재청 공모 선정에 따라 이달부터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 함열향교 일원에서 문화재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륵사지 국립익산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는 8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클래식과 국악 등의 공연을 중심으로 한 '박물관을 품은 미륵사지'가 열린다.

    왕궁리유적에서는 토요일 저녁 7시 '백제왕궁 달빛 공연'이 진행되며 함열향교 일원에서는 전통문화와 가족공동체의 소중함을 주제로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이 운영된다.

    또 하반기에는'문화재 야행(7월)','세계유산축전(8월 중)','미륵사지 미디어아트쇼(가재/8월)', '백제왕궁 소원등 날리기(9월)' 등의 행사가 마련된다.

    익산시는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이 문화도시 익산의 인식을 확대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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