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서울 은평구, 어르신을 위한 교육용 키오스크 체험존 운영



서울

    서울 은평구, 어르신을 위한 교육용 키오스크 체험존 운영

    갈현노인복지관에 마련된 키오스크 체험존. 은평구 제공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코로나19와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음식점, 병원, 영화관, 무인민원발급기 등 일상생활에서 키오스크(KIOSK·비대면 정보전달 무인단말기) 활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을 위해 교육용 키오스크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시행 중인 찾아가는 정보화교육 '키오스크 사용법'과 함께 키스오스크 활용을 위한 체험존을 병행 운영한다.

    관내 구립 노인복지관 6개소(갈현, 대조, 불광, 신사, 응암, 역촌)를 순회하며 3일 갈현노인복지관을 시작으로 7월 23일까지 운영된다.

    음식주문, 티켓발매, 민원발급, 요금정산, 물류 등 총 5개 분야 10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찾아가는 정보화교육과 연계하여 키오스크 체험존을 운영하여 어르신들이 디지털 환경에 친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화교육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