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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美 유명 에이전시 UTA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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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종서, 美 유명 에이전시 UTA와 계약

    배우 전종서. 이한형 기자

     

    영화 '버닝' '콜' 등에서 활약한 배우 전종서가 미국 대형 에이전시 UTA(United Talent Agency)와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3일(현지 시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을 통해 세계무대에 이름을 알린 전종서(미국명 레이첼 전)가 UTA와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UTA는 CAA(Creative Artists Agency), WME(William Morris Endeavor), ICM 파트너스(ICM Partners)와 함께 4대 메이저 에이전시 중 하나다. 현배 배우 제시카 알바, 질리언 앤더슨, 모델 칼리 클로스, 방송인 라이언 시크레스트, 사업가이자 셀럽인 패리스 힐튼, 카메론 크로우 감독 등이 소속돼 있다.

    전종서는 현재 넷플릭스 인기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한국판에 출연하기로 해 주목받고 있다.

    또한 영화 '밤을 걷는 뱀파이어 소녀' '버려진 자들의 땅' 등의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의 판타지 영화 '모나리자 앤 더 블러드 문(Mona Lisa and the Blood Moon)'에 캐스팅돼 케이트 허드슨, 에드 스크레인, 크레이그 로빈슨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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