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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색' 오방색 모티브…'파급의 물결 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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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한국인의 색' 오방색 모티브…'파급의 물결 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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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 Ocean. 해인사 성보박물관 제공
    최근 왕성한 활동으로 미술 애호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서양화가 오지윤이 합천 해인사에서 '파급의 물결 展' 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팔만대장경을 소장하고 있는 우리나라 3대 사찰(삼보사찰) 중 하나인 해인사 성보 박물관(관장 적강 스님)의 초대로 단독 전시회를 열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해인사는 신라 의상대사의 법손인 순응(順應), 이정(利貞) 두 스님이 신라 제40대 애장왕 3년(802) 10월16일 왕과 왕후의 도움으로 창건됐다. 고려팔만대장경은 고려 고종때 대장도감에서 판각한 대장경은 해인사에 소장돼 있으며, 경판은 국보 제32호로 지정돼 있다.

    '파급의 물결 展'은 해인사 성보 박물관에서 오는 5월 30일까지 전시한다.

    오지윤 작가 제공
    오지윤 작가는 부산 해운대의 한 갤러리의 전속 작가로 활동 중이며 롯데타워 애비뉴엘에서 3일까지 유명작가들과 그룹전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 작가는 5월 조형아트, 7월 뉴욕 첼시의 한 갤러리 기획전과 두바이 초대전 등을 앞두고 작업에 몰입 중이다.

    오지윤 작가의 회화세계의 주된 모티브는 '한국인의 색' 오방색이다. 

    고요한 시공간에서 오방색채로부터 우주 음양오행의 에너지를 발산하게 하는데 작업의 의미를 두고 있다.

    음양오행은 한국적 우주관의 근원을 이루며 우리 민족의 사상적 원형의 바탕을 이루고 한국적 아름다움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오작가는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기도를 마치고 마음을 정결하게 하고 정신은 절제하고 절제하여 단전에 힘을 모아 그 안에서 에너지를 얻어 낸다고 한다.

    약 스무 번의 오브제 작업 과정을 거치는 동안 오브제와 물이 만나 음과 양이 되고 색채, 붓의 터치, 힘의 강약과 속도에 따라 다양한 반응에서 오행이 된다.

    오 작가의 회화의 장르는 단색화이다. 대형 캔버스 위에 단조로운 회화의 세계는 여백의 여유로움과 침묵 속에 고요한 정적마저 흐른다.

    이번 작품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며 불교문화의 상징인 탱화와 단청의 오방색을 응용해 독자적인 사고와 섬세한 기법을 가미해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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