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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밤새 5명 확진…김해 노인보호센터 관련 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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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밤새 5명 확진…김해 노인보호센터 관련 26명↑

    김해 3명·진주 1명·거제 1명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한형 기자

     

    경남은 14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3개 시에서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오후 5시 이후 김해 3명·진주 1명·거제 1명으로, 모두 지역감염이다.

    김해 50대 여성·40대 여성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70대 남성은 김해 주간노인보호센터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관련 감염자는 26명으로 늘었다.

    거제 40대 여성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진주 60대 여성은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다.

    4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252명(지역 244명·해외 8명)이다. 확진 일로 보면, 1일 18명, 2일 28명, 3일 14명, 4일 12명, 5일 7명, 6일 25명, 7일 11명, 8일 15명, 9일 46명, 10일 16명, 11일 17명, 12일 15명, 13일 27명, 14일 오전 현재 1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3185명(입원 226명·퇴원 2945명·사망 1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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