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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대, 지자체와 지역 맞춤형 일자리 개발



광주

    동강대, 지자체와 지역 맞춤형 일자리 개발

    광주 서구청과 AI‧복지‧안전 분야 인재양성에 협력키로

    동강대 제공

     

    동강대학교(총장 이민숙)가 지자체와 함께 인공지능(AI) 등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일자리 창출 모델과 인적자원 개발에 힘쓴다.

    동강대는 최근 광주 서구청 3층 중회의실에서 광주서구와 '일자리창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강대 이민숙 총장과 서대석 서구청장이 참석해 업무 협약 및 협력사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동강대는 앞으로 광주 서구청과 AI 산업 및 복지·안전 분야 등 지역에 맞는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고 인적, 물적 네트워크를 상호 활용해 구인처 발굴 및 정보를 제공한다.

    또 지역산업 육성 프로그램과 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한 취·창업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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