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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만의 특화된 드론산업 육성해야"



경남

    "경남만의 특화된 드론산업 육성해야"

    조영제 경남도의원, 5분 자유발언
    "항공·방위산업과 연계한 드론산업 육성 필요"

    조영제 경남도의원. 경남도의회 제공

     

    경남도의회 조영제(국민의힘.비례) 의원은 13일 열린 제38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경남만의 특화된 드론산업 육성해야 하며 우선적으로 드론을 활용한 민·관·군·경 통합방위재난안전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드론이 단순한 취미활동 놀이기구가 아닌 현실에서 상용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현재의 산업"이라며 "전국 최대의 항공산업과 방위산업이 집적된 경남의 실정에 맞는 차별화된 드론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통해 특화된 드론산업을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해 차별화된 산업 경쟁력을 갖추게 해 침체에 빠진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러 일으켜 고용 창출에도 효과가 있을 것것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현재 각 기관이 따로 운용하고 있는 드론 관련 재난구조, 치안, 방위 등의 기능을 통합행정 측면에서 모두 포괄해 민·관·군·경 통합방위재난안전시스템을 구축해 각 기관과의 연계성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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