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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1명 확진…공무원 양성에 합천군청 임시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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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11명 확진…공무원 양성에 합천군청 임시폐쇄

    김해 6명, 진주 2명, 창원·밀양·합천 각 1명

    황진환 기자

     

    경남은 8일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5개 시군에서 1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오후 5시 이후 김해 6명, 진주 2명, 창원·밀양·합천 각 1명으로 감염불분명을 포함해 모두 지역감염이다.

    김해 70대 여성 등 5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김해 50대 남성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진주 40대 여성이 진주 목욕탕 관련 확진자로 추가돼 목욕탕 관련 확진자는 254명으로 늘었다. 또다른 진주 50대 여성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밀양 60대 남성은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다.

    합천 50대 남성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그는 합천군청 공무원이라 방역당국은 이날 청사를 임시폐쇄하고 약 300여 명의 근무자를 전수검사할 계획이다.

    창원 20대 여성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양성이 나왔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3055명(입원 201명·퇴원 2840명·사망 1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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