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시니어클럽 업무협약 체결. 대구시설공단 제공
대구시설공단과 대구 시니어클럽은 버스승강장 환경정화 사업과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양 기관은 최근 대구시설공단 시내버스승강장관리소에서 '2021년 버스승강장 도우미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2019년 5월부터 대구시로부터 시내버스 유개승강장 사업을 수탁해 1920개의 버스승강장 환경 개선을 하고 있다.
시니어클럽 소속 어르신들은 버스노선안내, 질서계도 및 안전사고 예방, 불법부착물 제거 등 버스승강장 환경정화 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