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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고교생 2명 코로나19 '양성'…도내 누적 학생 확진자 91명



청주

    충북 고교생 2명 코로나19 '양성'…도내 누적 학생 확진자 91명

    그래픽=고경민 기자

     

    충북도내 고교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도내 학생 누적 확진자 수가 91명으로 늘었다.

    25일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영동군 모 고교 2학년 남학생 1명이 지난 23일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받은 진단검사에서 전날 '양성' 판정이 나왔다.

    또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충주 모 고등학교 축구부 소속 1학년 학생 1명이 자가격리 중 수차례 재검판정이 나온 끝에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두 학생의 주소지가 충북이 아니어서 도내 방역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로는 집계되지 않았다.

    또 두 학생의 소속 학교가 모두 방학중이어서 학교 관련 역학조사도 진행되지 않았다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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