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얀마 군부의 강경진압이 계속되자 한국 정치권도 있따라 규탄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은 19일 정진석 의원의 주도하에 미얀마 쿠데타 결의안을 발의했고,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이낙연 대표의 페이스북 글을 시작으로 다음날인 23일에도 미얀마 군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역사적으로 군부 쿠데타 군화발에 짓밟힌 민주주의는 시민들의 강력한 열망으로 반드시 되살아났다. 대한민국의 4.19혁명, 부마항쟁, 5.18 민주화운동이 그랬듯이"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