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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만석, 모교 한예종 교수 됐다



공연/전시

    배우 오만석, 모교 한예종 교수 됐다

    연극원 연기과 전임 교수 신규 임용

    배우 오만석. 이한형 기자

     

    배우 오만석이 한국예술종합학교(이상 한예종) 연극원 연기과(영상 연기) 전임 교수로 신규 임용됐다.

    한예종은 2020년 제2차 전임교원 공개 채용 및 특별 채용을 통해 신임 교수 5명을 2021년 2월 22일자로 임용했다.

    신규 임용된 교수는 음악원 성악과(소프라노) 서선영, 연극원 연기과(영상 연기) 오만석, 연극원 무대미술과(무대의상) 이진희, 미술원 건축과(건축설계) 지강일, 전통예술원 무용과(민속무용) 이소정 등 5명이다.

    이번 공개 채용에는 7개 분야 7명 모집에 144명이 지원, 평균 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기초심사와 전공심사, 면접심사 등 정밀한 검증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4명을 임용하기로 했다.

    또한 국내외적으로 전공 관련 분야에서 명성이 높거나 탁월한 경력을 가진 자를 임용하기 위한 특별 채용을 진행, 영상 연기 분야의 오만석 배우를 연극원 연기과 전임교원으로 임용했다.

    한예종 연극원 연기과 출신인 오만석은 연극,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2005년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주연상, 2019년 MBC 연기대상 드라마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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