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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범죄 의사 면허취소 법안에 파업 카드 또 꺼낸 의협



정치 일반

    강력범죄 의사 면허취소 법안에 파업 카드 또 꺼낸 의협

    강력범죄시 의사면허 박탈 입법에 반발해 대한의사협회가 총파업을 운운하고 나서자, 더불어민주당은 의협을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의협 쪽을 편들었다.

    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22일 "의협이 백신접종 협력거부를 언급하는 것은 국민 동의를 얻기 힘들 것"이라며 정부의 단호한 대처를 주문했다.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같은 날 "하필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에 의사들 심기를 건드리는 법을 시도하는지 납득이 안간다"고 의협에 힘을 보탰다.

    의협은 지난 19일 강력범죄자 의사의 경우 면허를 취소하도록 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하자 총파업 가능성을 담은 성명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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