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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최정원,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3만 번째 회원 가입



전국일반

    뮤지컬 배우 최정원,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3만 번째 회원 가입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사)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3만 번째 회원으로 합류했다. 노컷뉴스 자료사진

     

    지난 4일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사)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이하 음실련) 3만 번째 회원으로 합류했다.

    뮤지컬 <시카고>와 <맘마미아> 등으로 알려진 최정원은 최근 '나의 사람아' 싱글 앨범 발매 및 고(故) 김현식 30주기 리메이크 앨범에 참여하는 등 새롭게 음원을 공개하며 음실련에 가입했다.

    최정원은 “코로나로 인해 공연예술계가 많이 힘든 상황이지만 이런 힘든 시기에 뮤지컬계 뿐 아니라 모든 실연자 분들이 같이 이겨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무대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 보이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사)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김원용 회장은 “뮤지컬의 여왕 최정원을 3만 번째 회원으로 맞이하게 되어 더욱더 기쁘다”며 “음실련이 실연자의 권리보호 및 음악활동 지원에 힘쓰겠다”고 마무리하며 기념패를 전달했다.

    한편 (사)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는 1988년 설립된 음악실연자 저작권 관리단체로, 대중음악, 국악, 클래식 분야 뮤지션들의 창작활동 지원 및 지위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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